🍉 여름

여름이 시작되는 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슬슬 아침 일찍부터 덥기 시작하고 밤이 되면 특유의 선선한 바람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계절마다 감성적이게 만드는 요소들이 있는데, 여름의 경우 선선한 바람이 아닐까 싶다. 프론트엔드로 개발공부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1년이 넘어갔다. 그 사이 나는 얼마나 성장했는가? 생각해보면 1년동안 한 거치곤 뭔가 부족한 거 같으면서도 이전에 비하면 훨씬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도 든다. 이제는 정말 현업에 가서 사람들과 함께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개발하고 싶어졌다. 나는 내가 원하는 기업의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됐다.를 계속 되새기면서 기억하자.

📈 개발자로서의 목표

• 프론트엔드 개발자
  • UX를 고려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 백엔드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개발자(추후에 풀스택까지 가능하도록)
  • 지식을 빠르고 깊이있게 습득하는 개발자
    • 어떤 게 중요하고, 어떤 게 중요하지 않은지 구분할 수 있어야 가능할 것 같다.
  • 어떻게든 욕심내는 개발자
    • 구현에 대한 욕심, 새로운 지식에 대한 욕심 등등
• 글을 잘쓰는 개발자
  •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개발자
• 세상에 관심을 갖는 개발자
  • 매일매일 신문을 읽고 있다!

🎯 나라는 한 사람으로서의 목표

• 세상과 사회 그리고 사람에게 기여할 수 있는(도움을 줄 수있는) 사람
  • 내가 도움을 주려는 대상들의 이해관계가 상충되면 어떻게 해야할까? ex) 기술 발전 -> 환경 파괴
• 내 가족이 필요한 것이 있을 때, 고민은 할 수 있지만 언제든 사줄 수 있는 사람
• 사업가. 나만의 사업을 하면서 여러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
• 계속 공부하는 사람. 더 나아가 내가 배우고 싶은 게 대학원에 있다면 대학원까지 간다.
• 나만의 기준으로 나만의 행복을 정립한 사람
  • 이걸 할 줄 알면, 타인과 비교하거나 타인을 시기할 이유조차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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