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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 고질병의 고질병

🗞️ 신문스크랩 2.1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매일 작성하던 신문 스크랩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br/> 개발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항상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br/> 인상깊은 기사의 헤드라인을 적고 모르는 단어에 대한 정리, 그리고 내 생각을 간단하게 덧붙이는 것으로 가볍게 시작해보자.<br/> (v2.1 추가) 기사의 핵심 키워드를 추가해보자.

🌻 주요 기사

한국벤처 고질병은 실패를 겁내는 것

  • 이스라엘 100개 vs 한국 22개
  • 모란 로브벤처스는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원동력으로 실패를 꼽음
  • "실패는 결코 좌절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다."

🗞 키워드

  • IT, 실패

🔤 단어 정리

  • 없음

🤔 내 생각

이스라엘 100개, 한국 22개. 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인 유니콘 기업의 숫자다. 심지어 이스라엘의 인구수는 1,000만 명, 한국은 5,000만명이다. USB를 최초로 발명하고 여러 성공적인 창업을 경험한 모란 로브벤처스는 그 이유를 실패에 대한 관점에서 찾았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대부분의 청년들이 창업을 시도할 때부터 세계, 즉 글로벌한 기업에 도전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애초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시도도 별로 하지 않을 뿐더러 세계를 향한 도전이라기보단 국내에 머무르는 도전을 많이 한다.(사실 이마저도 쉽지 않으니까) 나 또한 한국 사회에서 한국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이기에, 절대 실패하면 안되지!라는 마인드가 많이 있다. 그래도 요즘은 개발 공부를 하면서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단 실패 또한 성장의 기회이고 그 기회는 결국 성공을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실패가 곧 성공임을 알게 되었다. 어릴 때는 그렇게 와닿지 않았는데, 옛날부터 듣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새삼 얼마나 대단한 말인지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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