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4(토)
🗞️ 신문스크랩 2.0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매일 작성하던 신문 스크랩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br/> 개발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항상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br/> 인상깊은 기사의 헤드라인을 적고 모르는 단어에 대한 정리, 그리고 내 생각을 간단하게 덧붙이는 것으로 가볍게 시작해보자.
🌻 주요 기사
필동정담 - 워밍업 끝낸 AI
- 얼굴 클로즈업 사진 10~20장으로 다양한 그림체의 초상화 200장을 그려주는 AI 앱 'Lensa'
- 본심을 숨길 줄도 아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챗봇 AI 'ChatGPT'
- 사용자들의 입력 데이터를 토대로 현재도 계속 학습하며 진화 중
🔤 단어 정리
- 없음
🤔 내 생각
Lensa는 모르지만, ChatGPT의 경우 워낙 화제가 되고 있어서 알고 있었다. 심지어 코드를 입력하고 리뷰 요청을 하면 리뷰도 해준다. 과연 AI가 우리가 생각하는 모습의 파급력
이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멀었다 혹은 불가능하다 이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하는
의 기준이 참 애매한데, 보통 AI(인공지능)을 떠올리면 마치 정말 사람과 동일하게(똑같게) 동작하는 무언가를 떠올린다.
지금 정도처럼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채팅이 가능한 정도는 도달하기 쉽지만(물론 이것도 정말 쉽다는 게 아니라 비교적 인간이 가능한 정도라는 의미이다.), 정말 사람과 동일하게 동작하게 하려면
아직 멀었을 거 같은 느낌이다. 마치 우리가 로봇을 생각하면 만화나 영화처럼 아주아주아주 사람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는 로봇을 떠올리지만, 실상 아직 로봇은 그 정도의 정밀함과는 먼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과연 ChatGPT가 구글 검색엔진을 대신할 수 있을까? 이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검색 엔진은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아주고 어떤 기준에 맞게 나열(정리)해서 보여준다. 헌데, 거기서 더 나아가 다소 애매한 입력에 대해서 더 정확한 출력이 나오는 방향이 ai를 이용한 검색엔진이 아닐까 싶다. 이를 이용해서 구글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테니, 앞으로 ai가 검색엔진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발전해 가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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