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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den { do: smite }

221130(수)

🗞️ 신문스크랩 2.0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매일 작성하던 신문 스크랩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br/> 개발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항상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br/> 인상깊은 기사의 헤드라인을 적고 모르는 단어에 대한 정리, 그리고 내 생각을 간단하게 덧붙이는 것으로 가볍게 시작해보자.

🌻 주요 기사

내년엔 금리인하 기대마라, 미 연준 매파 낙관론에 돌직구

  • 미 긴축 속도조절 낙관론에 대해 연은 총재들 신중론 강조
  • 아직은 물가 정점이 아니다.(즉, 아직 인플레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 기조를 가져가야 한다.)

🔤 단어 정리

  • 명목 금리: 화폐 1단위를 일정 기간 동안 빌리는 대가로 지불한 화폐액으로서, 이자를 원금으로 나눈 값
    •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은 금리.
    • 예를 들어 100만원을 은행에 예금했더니 1년 뒤에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면 명목금리는 10%가 된다.
  • 실질 금리: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것.(물가상승률을 고려한 것)
    • 위의 예시에서 만약 1년동안 물가가 5% 상승했다면 나는 10만원을 받았지만, 실질금리는 5%가 된다.(10 - 5)
    • 즉, 명목금리는 10%인데 물가 상승률이 15%라면 -5%로 손해를 본다는 의미이다. 다른 재테크 수단을 찾아봐야한다.

🤔 내 생각

개인적으로는 얼른 물가 정점 찍고, 긴축 상황이 풀렸으면 좋겠다. 그래야 다시 투자가 활발해지고 기업의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기 떄문이다. 나도 모르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을 수 있다. 이런 낙관적인 걸 활력 삼아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할 수 있되, 현실을 똑바로 마주하는 힘을 기르자. 사람은 모름지기 힘들거나 불이익이 되거나 어려워 보이면 스스로를 속여가면서 외면하기 마련이다. 나는 지금 그렇고 있지 않은지 똑바로 보자. 단, 이러한 마음가짐이 너무 깊어지면 염세주의적인 관점을 갖게 될 수 있으니 너무 깊게 들어가는 건 경계하자! 결론은 긍정적으로 사고하되, 부정적인 것 또한 외면하지 말고 당당히 마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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