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icon

Jayden { do: smite }

230808(화)

🚤 성장일지 6.0

행복한 이기주의자(웨인 다이어)의 내용에 자극받아 시작하는 소박한 성장기록

살아있는 꽃과 죽은 꽃은 어떻게 구별하는가?<br/> 성장하고 있는 것이 살아 있는 것이다.<br/> 생명의 유일한 증거는 성장이다!

🌾 (4.0)학습 키워드에서 최대한 간단한 정보 제공, 고민에서 내 경험을 자세히 적자!<br/> 🥊 (5.0)학습 키워드는 한줄의 핵심으로만 정리, 성공/실패 일지 작성하기! 이 때, 실패의 경험은 자세히 적기!<br/> 🍉 (6.0)<완전 개편!!!> 매일 습관적으로 핵심만 적을 수 있게 프레임 변경. 성공보단 실패에 초점을 맞추기.<br/>

  • 🍉 (6.1)<수정> 매번 성공, 실패를 따로 적는 것보단 경험으로 표현하자!
  • 🍉 (6.2)<수정> 일지 카테고리 수정 변경!(경험 -> 고민 -> 회고 -> 교훈)

☀️ 오늘의 경험

Server-Side Routing vs Client-Side Routing

보통 Server-Side RenderingClient-Side Rendering을 구분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둘을 Routing 방식에 따라서도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SSR(Server-Side Routing)은 서버에서 라우팅을 처리하는 방식, CSR(Client-Side Routing)은 클라이언트에서 라우팅을 처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SSR은 페이지 별로 html 파일을 받는 방식으로 사실상 서버 사이드 라우팅이라는 단어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CSR은 라우팅을 클라이언트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서버에서는 단일 페이지만을 전송하고 클라이언트에서 라우팅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이제 여기서 window.locationhistory api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조금 단순하게 하면 window.location은 브라우저의 주소창을 의미하고 history api는 브라우저의 주소창을 제어할 수 있는 api를 의미한다. window.location은 브라우저의 주소창을 의미하기 때문에 브라우저의 주소창을 변경하면 브라우저가 새로고침되고 서버에 새로운 페이지를 요청하게 된다. 반면에 history api는 브라우저의 주소창을 제어할 수 있는 api이기 때문에 브라우저의 주소창을 변경해도 브라우저가 새로고침되지 않고 브라우저의 주소창만 변경된다. 즉, 어떻게 보면 window.location은 서버 사이드 라우팅을 의미하고 history api는 클라이언트 사이드 라우팅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둘의 차이점을 잘 알고 사용토록 하자!!! (우리가 사용하는 react-router-dom은 history api를 사용한다.)

🫧 오늘의 고민

이력서 다듬기

이력서를 완전히 뜯어 고쳤다. 최대한 기술적인 이슈에 대해서 집중하는 방식으로 고치고 있는데, 이게 또 정말 괜찮은 방법인지 모르겠다. 내일까지 작성해서 가까운 개발자분들께 피드백을 요청해보려 한다.

🌈 오늘의 회고

저녁에 쪼끔 쉬엄쉬엄했다. 생각한만큼 강의를 듣진 못했지만... 그래도 계획 세운 정도는 얼추 다 한듯..! 그리고 오늘 드디어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이력서를 열심히 다듬었다. 미루고 미뤘던 일인만큼 정말 뿌듯하다. 얼른 이력서 피드백도 받고 열심히 제출하면서 취업해야지!!!

🐾 오늘의 교훈

하면 익숙해진다. 아 그리고 에어컨은 꼭 청소하자.(ㅋㅋ)

🪵 참고

undefined

Copyright 2023. all rights reserved by Jay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