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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den { do: smite }

230710(월)

🚤 성장일지 6.0

행복한 이기주의자(웨인 다이어)의 내용에 자극받아 시작하는 소박한 성장기록

살아있는 꽃과 죽은 꽃은 어떻게 구별하는가?<br/> 성장하고 있는 것이 살아 있는 것이다.<br/> 생명의 유일한 증거는 성장이다!

🌾 (4.0)학습 키워드에서 최대한 간단한 정보 제공, 고민에서 내 경험을 자세히 적자!<br/> 🥊 (5.0)학습 키워드는 한줄의 핵심으로만 정리, 성공/실패 일지 작성하기! 이 때, 실패의 경험은 자세히 적기!<br/> 🍉 (6.0)<완전 개편!!!> 매일 습관적으로 핵심만 적을 수 있게 프레임 변경. 성공보단 실패에 초점을 맞추기.<br/>

  • 🍉 (6.1)<수정> 매번 성공, 실패를 따로 적는 것보단 경험으로 표현하자

🌈 오늘의 감정

월요일이 시작되었다. 풀어지기 싫어서, 일부러 나서서 동료들과 아침 스크럼을 진행하는 모임을 만들었다. 조금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이 부담감이 적당한 긴장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제 시작이지만, 얼추 오늘 목표로 한 분량도 다 했고 운동도 하고 왔다! 그렇다고 방심하지말자! 이제 시작이니까, 좀더 내가 도달하고 싶은 목표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

🫧 오늘의 고민

  • 리덕스... 리덕스 강의를 고민하다가 질러버렸다. 마침 50% 쿠폰도 있어서 구매했다. Context API, useReducer 등 기본적인 리액트 상태 관리도 있고 요즘엔 Recoil, Zustand, Jotai같은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들도 많아서 리덕스를 공부하려고는 안했는데... 리덕스를 공부해야하는 강사님의 짧은 영상을 보고 납득되어버려서 구매하게 되었다. 헣허. 이 강의를 토대로 상태 관리에 대한 개념을 다시금 잡고 그 뒤에 어떤 라이브러리를 쓰는 게 좋을지 혹은 내가 구현해볼 수는 없는지,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가 꼭 필요한지 등을 따질 수 있는 힘을 길러야겠다.

☀️ 오늘의 경험

JS 복습(브라우저 API를 중심으로)

작게는 브라우저 API들(querySelector, innerHTML, addEventListener 등)부터 이벤트 버블링, 클로저 등에 대한 개념들도 복습했다. 이제 JS에 대한 내용들은 어느정도 숙지가 된 것 같은데, 조금더 파고 싶은 부분은 JS 진영의 흐름이다. 왜 J-Query가 등장했고 그 뒤에 앵귤러부터 리액트, 뷰, 스벨트 등등이 등장했는지를 단순히 텍스트로만 아는 게 아니라 기술적인 코드 단에서 이유를 찾아가면서 공부하려 한다.

CS - 네트워크: 전송 계층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송 계층에 대해서 공부했다.

TCP

  • 연결형 통신이며 신뢰성과 정확성을 우선시한다는 점에서 좀더 전송 계층 본연의 역할(데이터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전달)에 충실한 프로토콜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 3-way 핸드셰이킹을 통해서 SYN(연결 요청), ACK(응답) 값을 맞추고 4-way 핸드셰이킹을 통해서 FIN(연결 종료), ACK(응답) 값을 맞춘다.
  • TCP 헤더가 들어있는 패킷을 세그먼트라고 하는데 이 세그먼트는 쪼개져서 전송된다. 즉, 쪼개졌을 때 그 순서를 알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일련번호라고 한다. 그리고 이 일련번호에 대한 응답을 받기위해 응답(확인) 번호를 함께 전송한다.
  • 이렇게 데이터를 쪼개서 전달할 때, 매번 요청과 응답을 진행하게 되면 비효율적이므로 수신측에서 감당이 가능한만큼 한번에 요청을 받고 한번에 응답을 보내게 된다. 이 때, 쪼개진 세그먼트를 저장하는 공간을 버퍼라고 한다.
    • 이 때, 감당 가능한 크기를 윈도우 크기라고 한다.

UDP

  • 비연결형 통신으로 효율성(빠른 속도)를 우선시한다. 일단 데이터를 때려던지고 본다.
  • 그렇다보니 TCP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헤더가 가볍다. 이 때, UDP 헤더가 들어있는 패킷을 UDP 데이터그램이라고 한다.
  • 동영상 스트리밍과 같이 신뢰성과 정확성보다는 일단은 빠르게 데이터를 송수신해야하는 경우에 사용된다.

🐾 오늘의 교훈

  • 몰입하자
  • 오늘 내가 죽는다면..? 을 생각하고 살자
  • 잠은 반드시 충분히 자자 그리고 약 20분의 선잠은 언제나 옳다.

🪵 참고

  • [책] 모두의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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